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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독일 쾰른 게임스컴 방문 그리고 여행 끝

독일 쾰른 게임스컴 방문 그리고 여행 끝 독일 현지시각 기준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9(gamescom 2019)가 열렸습니다. 저도 말로만 들어본 이 행사가 이번 독일 여행의 목적 중 하나였는데 말이 출장이지 사실 부스 사진만 찍다와서 한 건 없...어쨌든 지스타, 타이페이 게임쇼만 경험해본 제가 게임스컴을 방문하게 됐고 여행이 끝난 기록을 남겨봅니다. 쾰른 메세역에 도착하자마자 저 멀리 쾰른 메세(Koelnmesse) 건물이 보였는데요, 게임 타이틀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진짜 게임스컴에 왔구나 하고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부스가 깔려 있고, 또 여러 사람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체감이 됐고 말이죠..

행복/여행 2019.09.28

[해외여행] 독일 쾰른 2일차 초콜릿 박물관과 나의 하루

독일 쾰른 2일차 초콜릿 박물관과 나의 하루 독일 쾰른에서 야경을 즐기고 2일차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2일차부터 일을 하는 일정, 일하는 것보단 자리를 채우는 일정이었는데 자유시간으로 바뀌었고, 쾰른에 또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나가기로 했어요. 쾰른대성당 근처에 가면 뭐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나갔고 검색으로 찾은 초콜릿 박물관과 쾰른대성당을 다시 한 번 즐긴 하루 이야기. 숙소가 뒤셀도르프역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쾰른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했습니다. 전날과는 다르게 날씨가 맑아서 좋았어요~ 쾰른역에 도착하자마자 볼 수 있는 쾰른대성당(Cologne Cathedral)에 다시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봐도 멋있더라고요. 쾰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점심시..

행복/여행 2019.09.19

[해외여행] 독일 쾰른에서, 대성당 중심으로 즐긴 하루

독일 쾰른에서, 대성당 중심으로 즐긴 하루 독일 뮌헨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 쾰른에서의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독일 (출장겸) 여행이지만 어쨌든 끝나가고 있다는 뜻.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들러야 하기 때문에 이틀 전에 뮌헨에서 이동했고, 이번 포스팅은 독일 쾰른에서 대성당을 보면서 즐긴 하루의 기록입니다. 뮌헨에서 쾰른까지 비행기표를 끊어버려서 아침 일찍부터 공항에 가야했는데 새벽 4시 30분쯤에 첫 열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쁜 달을 바라보며 기다리던 중. 뮌헨에 도착한 첫 날 연락처도 못 물어보고 떠나보낸 비행동지를 생각하면 너무 큰 아쉬움이 남는 ㅠㅠ 뮌헨 국제공항(Munich International Airport)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근데 뮌헨 공항이 다시 봐도 멋있긴 멋있네요. ..

행복/여행 2019.09.15

[해외여행] 독일 뮌헨의 점심부터 야경까지 알찬 하루

독일 뮌헨의 점심부터 야경까지 알찬 하루 독일 뮌헨 2일차, 오전 시간부터 BMW 박물관을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근처에 맛집이 없을지 검색해봤는데 올림피아 공원(Olympiapark) 안쪽으로 식당 하나가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딱 이 때부터 시작해서 야경까지 독일 뮌헨에서의 알찬 하루 기록이네요. 날씨가 완전한 맑음은 아니더라도 꽤 밝은 편이었는데 사진상으로는 '흐림' 느낌이네요; 어쨌든 BMW 박물관 근처에는 올림피아 공원(Olympiapark)이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 이 곳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이 때 눈이 부셔서 제대로 뜨질 못하면서도 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찍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찍었고요 셀카. 구글맵..

행복/여행 2019.09.14

[해외여행] 독일 뮌헨에서 차알못의 BMW 박물관 방문기

독일 뮌헨에서 차알못의 BMW박물관 방문기 독일 뮌헨에서 1일차 일정을 일찍 마무리하고 2일차를 맞이한 날, 이리저리 구경을 하려고 생각한 날이었던 만큼 조금 일찍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 날의 첫 번째 일정은 BMW 박물관 방문이었는데요, 차알못이면서 차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도 않지만 BMW 차량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차알못의 BMW 박물관 방문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아침부터 해가 쨍쨍한 오전이었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 셀카전용 표정이라 별로 신나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신난 상태입니다. 여기가 무슨 역인지 이름을 까먹었는데 열차역 바로 가까이에 붙어있어서 BMW 박물관을 찾기는 쉽습니다. 근데 사전조사 때는 몰랐고 여기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깨달은건데, 특..

행복/여행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