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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큰 의미의 보아 일본 정규 8집 'WHO'S BACK' 개봉

2014년에 출시된 보아 일본 정규 8집 앨범 'WHO'S BACK'을 2022년이 되어서야 손에 넣었습니다. 저에게 이 앨범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단순히 늦게 구입해서가 아니고, 그렇게 좋아하는 가수 보아의 앨범마저도 사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돈 없이 굶주려가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거든요. (그러면서도 역시 돈 없던 시절에 나온 한국 앨범 키스마이립스는 삼) 암튼 지금이라도 샀기 때문에 쓸 수 있게된 개봉기입니다. 보아 일본 정규 8집 앨범 'WHO'S BACK'을 지금이라도 눈 앞에 마주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고, 감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2종 버전 중 제 앨범은 CD+DVD 버전입니다. 지금이야 '내집' 없이 방랑(?)하는 중이라 전부 모으고 싶..

행복/음린 2022.05.08

고급 카리스마, 레드벨벳 일본 정규 1집 'Bloom' 한정반 개봉

4월 6일 출시된 레드벨벳 일본 정규 1집 앨범 'Bloom'을 손에 넣었습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서 출시한 앨범은 보아 앨범 외에 사지 않는 주의인데 레드벨벳이란 그룹에 작년부터 급 빠져든 아재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어요. 타이틀곡 'WILDSIDE' 뮤직비디오 뮤비 때깔과 노래 모두 굳, 싱글이 아닌 정규 앨범, 레드벨벳 최초의 정규 앨범...구입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던 ㅋㅋ 이 앨범 개봉기를 옮겨봅니다. 바로 이것이 일본으로부터 도착한 레드벨벳 일본 정규 1집 앨범 'Bloom'입니다. 웁스시디에서 자체적으로 주는 포토카드는 슬기가 걸렸는데 최근 저의 1픽이 슬기인 것을 어떻게 알고 또...ㅋㅋ 사진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직사각형 형태에 사이즈도 조금 큰 앨범입니다. 고급..

행복/음린 2022.05.01

오르골 감성, 레드벨벳 'Feel My Rhythm' 오르골 버전 개봉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 리브 버전에 이어 오르골 버전(ORGEL VER)을 추가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원래 정규 앨범이 아닌 이상 여러 장 구매하지 않는 주의지만 이번 오르골 버전의 뽐에 당해버렸거든요. 감성 제대로인 오르골 버전 개봉기를 옮겨보아요. 바로 이것이 레드벨벳 미니 7집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ORGEL VER]'입니다. 미니미한 사이즈부터 오르골 같은 느낌이 뿜뿜하지 않나요? 앨범 뚜껑을 열면 이처럼 발레리나 피규어 컨셉의 레벨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본 사진이긴 해도 작은 사이즈로 보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있어요..

행복/음린 2022.04.24

봄에 찾아온,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리브 버전 개봉

지난달 출시한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을 저도 구매해보았습니다. 벌써 9년차인 이 그룹에 한참 뒤늦은 시기인 작년부터 빠져서 앨범을 모으는 중이네요. 봄에 찾아온 레드벨벳 앨범 리브 버전(REVE VER) 개봉기를 옮겨봅니다. 퇴근길이 행복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 레드벨벳 미니 7집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REVE VER]이 도착한 날은 더 행복했습니다. 근데 이런 중요한 스티커는 비닐에 좀 안 붙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비닐을 뜯어내고 더욱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앨범 2종 중 'calmato'입니다. 레트로풍 소품 속에서 ..

행복/음린 2022.04.17

코스 'KPH30i' 클리어, B급 감성 헤드폰 개봉기

지난달에 새로 들인 코스(KOSS) 헤드폰 'KPH30i' 클리어 개봉기를 옮깁니다. 사실 저에게 코스라는 음향 브랜드는 디자인 때문에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1도 관심 없는 브랜드였는데 이번에는 참지 못했어요. 코스의 저렴한 가격이 원래부터 매력적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KPH30i' 클리어에서 풍겨오는 B급 감성이 저를 자극해서 말이죠. 어떤 녀석인지 보실래요? ㅎㅎㅎ 매장에서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가져온 제품, 그리고 낫 이어 벗 더 하트, 셰에라자드 쇼핑백입니다. 이 제품 입고 후에 아마 제가 1호 구매자였을걸요? 아마도...? 바로 이것이 제가 무지성 지름을 하게 만든 코스 헤드폰 'KPH30i' 클리어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종종 접했는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오지는 않았던 모델이라 이번 입고 ..

행복/음린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