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ONE

보아 일본 데뷔 21주년인 지난 5월 30일에 출시된 보아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입니다.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바로 구매각이었기 때문에 초회한정반을 예약 구매했었고, 퇴근길에 받아들고 신나했던 이 앨범의 개봉 기록입니다. 보아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 초회한정반입니다. 셀프 커버 프로젝트 커버들로 구성된 스티커와 함께 받은 앨범은 그래도 좀 신경썼구나라는 느낌이었어요. 앨범을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본 앨범 커버입니다. 언제나 빛나는 보아 누나지만 이번 앨범 커버에서 보여주는 미모가 미쳤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요. 언제나 리즈를 갱신하는 느낌! 다시 두꺼운 커버를 벗겨내면 찐 앨범 케이스와 화보집&가사집이 이렇게 분리되..

4월 6일 출시된 레드벨벳 일본 정규 1집 앨범 'Bloom'을 손에 넣었습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서 출시한 앨범은 보아 앨범 외에 사지 않는 주의인데 레드벨벳이란 그룹에 작년부터 급 빠져든 아재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어요. 타이틀곡 'WILDSIDE' 뮤직비디오 뮤비 때깔과 노래 모두 굳, 싱글이 아닌 정규 앨범, 레드벨벳 최초의 정규 앨범...구입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던 ㅋㅋ 이 앨범 개봉기를 옮겨봅니다. 바로 이것이 일본으로부터 도착한 레드벨벳 일본 정규 1집 앨범 'Bloom'입니다. 웁스시디에서 자체적으로 주는 포토카드는 슬기가 걸렸는데 최근 저의 1픽이 슬기인 것을 어떻게 알고 또...ㅋㅋ 사진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직사각형 형태에 사이즈도 조금 큰 앨범입니다. 고급..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 리브 버전에 이어 오르골 버전(ORGEL VER)을 추가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원래 정규 앨범이 아닌 이상 여러 장 구매하지 않는 주의지만 이번 오르골 버전의 뽐에 당해버렸거든요. 감성 제대로인 오르골 버전 개봉기를 옮겨보아요. 바로 이것이 레드벨벳 미니 7집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ORGEL VER]'입니다. 미니미한 사이즈부터 오르골 같은 느낌이 뿜뿜하지 않나요? 앨범 뚜껑을 열면 이처럼 발레리나 피규어 컨셉의 레벨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본 사진이긴 해도 작은 사이즈로 보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있어요..

지난달 출시한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을 저도 구매해보았습니다. 벌써 9년차인 이 그룹에 한참 뒤늦은 시기인 작년부터 빠져서 앨범을 모으는 중이네요. 봄에 찾아온 레드벨벳 앨범 리브 버전(REVE VER) 개봉기를 옮겨봅니다. 퇴근길이 행복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 레드벨벳 미니 7집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REVE VER]이 도착한 날은 더 행복했습니다. 근데 이런 중요한 스티커는 비닐에 좀 안 붙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비닐을 뜯어내고 더욱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앨범 2종 중 'calmato'입니다. 레트로풍 소품 속에서 ..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BoA)', 원래 SM타운 앨범은 손이 안 가던 앨범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보아 버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사지 않을 수 없었네요. 보아 단독곡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보아 굿즈를 산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2021 윈터 SM타운 앨범 - 보아 버전 개봉기입니다. 2021 윈터 SM타운 앨범은 SM이 10년 만에 내놓은 SM타운 앨범입니다. SM타운 앨범이 매년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H.O.T.를 시작으로 SM 소속 가수들을 거의 다 좋아했는데 SM타운 앨범을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아 노래가 실려있어도 안 사던 앨범이었는데 '보아 버전'은 참을 수 없었어요. SM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이미지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