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호주 시드니 여행 1일차 기록 2018년 12월 말, 호주 시드니로의 워크샵이 결정되고정말 두근두근할 때가 있었는데이미 한참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뿐입니다.호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일정으로 떠난 호주 시드니 여행 1일차 기록.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날은 12월 27일이라 추울 때였어요.그래서 완전 무장하고 인천공항으로 떠나기 전. 비행기에 타기 전 선택한 건 햄버거.공항에서 햄버거는 진짜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첫 기내식은 이렇게 나왔는데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아직 비행시간이 한참 남았을 때라 와인도 한 잔 받고. 마무리 기내식은 이런 조합이었는데스크램블이 진짜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 호주에 도착해서 이런 모습을 보니까 그냥 신기했어요.내가 진짜 호주에 왔구나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