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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선수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리그오브레전드 강팀 중 하나였고
젠지 이스포츠 탄생 전 세계 최고라는 자리에
올랐던 젠지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라는 말입니다.
롤드컵 이후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변화가 커서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젠지 이스포츠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팀들이 다음 시즌을 위해 꿈틀하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크라운, 엠비션, 코어장전의 모습이 함께하는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젠지에서 나온 선수들이 과연 어디를 갈까
매일같이 궁금하기도 한 요즘인데 가장 먼저
코어장전 선수의 이적 소식이 바로 어제 들려왔습니다.
북미 LCS 소속 팀리퀴드로 이적한다는 소식말이죠.
한 때 전세계를 제패했고 국가대표 듀오가 된
룰러와 코어장전의 조합도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더블리프트와 코어장전의 합, 그리고 룰러와 새로운 파트너의 합이
한편으로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시 팀의 기둥이었던 엠비션과
노력의 아이콘 크라운이 팀에서 큰 의미를 상징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니 씁쓸해요.
또 두 선수는 과연 어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LEGENDS NEVER DIE,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중 제가 가장 애정을 갖고 있는
엠비션 선수가 어딜 가더라도 멋진 활약을 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나간 젠지 선수들과 남은 젠지 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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