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소속 스트리머로 '대활약' 중인 앰비션이 연말을 맞이하여 성가정입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렸습니다. 앰비션의 소중한 기부금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의료 및 양육, 입양 홍보, 기관 운영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했고, 2012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응원한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스트리머인 앰비션이 이렇게 직접 기부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앰비션이기에 이렇게 알리면 알릴 수록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어요. 그 와중에 어색한 미소 ㅋㅋ 앰비션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한 적이 있는데요, 계속해서 나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앰비션은 찬밥이 아닌 따뜻한 밥이 분명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