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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와 커즈, 첫 출전에 연패 중인 T1을 구하다

손셉 2021. 1. 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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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와 커즈가 2021 LCK(롤챔스) 스프링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첫 출전, 멋지게 활약하면서 연패 중이었던 T1을 구했습니다. T1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있어서 첫 2:0 승리임에도 만족을 못 할 포인트가 많지만, 이 둘이 보여준 경기력이 정말 괜찮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브전 1세트 POG 테디 자야

1세트는 후반의 테디, 테디 대장군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T1의 운영이 흔들리면서 위기도 있었으나 테디의 자야는 굳건하게 팀을 이끌었어요.

 

 

 

 

테디의 포지셔닝과 딜링

T1이 역습각을 노렸음에도 위험한 순간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테디는 환상적인 포지셔닝과 딜링으로 한타 대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체력이 적은 원딜이면서 어그로와 딜을 동시에 넣는 포지셔닝과 무빙이 최고였죠.

 

 

 

 

테디의 첫 출전 활약

테디의 첫 출전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든 것은 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와서 못했으면 또 큰일났겠지만 ㅋㅋ 이렇게 든든한 테디였으니까 반가움 백배!

 

 

 

 

리브전 2세트 POG 커즈 우디르

2세트는 커즈가 캐리한다! 테디와 함께 첫 출전 소식을 알린 커즈는 우디르로 활약하고 2세트 POG를 받았습니다. 우디르가 참 어려운 챔피언인데 잘해줬어요.

 

 

 

 

커즈 퍼스트 블러드 기록

커즈의 퍼스트 블러드가 2세트에서 정말 컸습니다. 정글링이 빠른 우디르의 장점을 이용해 상대 정글을 끝까지 따라가서 잡은 판단이 진짜 좋았죠. 1킬을 기록하자마자 "내가 캐리할게"라고 선언하는 모습도 멋졌습니다.

 

 

 

 

커즈의 첫 출전 활약, "내가 캐리할게"

커즈의 "내가 캐리할게" 선언을 시작으로 쭉 이어지는 커즈의 활약을 담아봤습니다.(보이스와 첫 킬의 서순은 바꿨지만) 오랜만에 나온 커즈도 함께 잘해주니 좋았어요.

 

 

 

 

POG 인터뷰 테디&커즈

그리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테디와 커즈의 POG 인터뷰였습니다. 오랜만에 나와 승리한 것이 기분 좋다면서 나이스로 시작한 테디와 오랜만의 승리가 다행이었다고 담백하게 전한 커즈였고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어제는 2021 LCK 스프링 시즌 시작 후 지금까지 출전하지 않았던 테디와 커즈가 나왔고 출전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기에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나온 엘림과 구마유시도 잘해줬지만 역시 익숙한 얼굴은 이 둘이거든요. 결국 T1 주전을 차지하는 쪽은 어디일지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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