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3

대만 타이페이에서 귀국하던 날의 기록

대만 타이페이에서 귀국하던 날의 기록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심히 일하고 즐긴 나날도 끝나고 귀국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갔다 돌아오는 날은 아니었지만 해외에 나갔다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아쉬운 맘이 들어요. 만약 여행으로 간 거였다면 귀국하는 날 빈둥대느라 알차게 보내지 못했겠지만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알차게 보내다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대만 타이페이에서 귀국하던 날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기록해봅니다. AT부띠끄 호텔 조식이 맛있다고 느낄만한 정도는 절대로 아니지만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조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조식에 스크램블만 포함되어 있다면 만족해요. 물론 제 돈 내고 오는 호텔이라면 아침을 굶거나 나가서 사먹지 이 정도 조식은 안 먹을 것 같아요. ^^; 체크아웃 하러 나가..

행복/여행 2019.06.27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B2B 전날부터 끝의 기록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B2B 전날부터 끝의 기록 2019년 1월 24일과 25일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2019 TGS, 2019 타이페이 게임쇼(2019 Taipei Game Show) B2B관이 열린 이틀이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일하러 떠나서 보고 겪은 일을 남기고 싶어서 남겨보는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B2B 전날부터 끝의 기록. 대만 타이페이 도착 후 1일차를 조용히 보내고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2일차 아침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만식 아침식사를 경험해보자 하고 갔습니다. 흰색이 아마 두유였던 것 같고 저 빵 같은 쫄깃쫄깃한건 비주얼 그대로의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2019 타이페이 게임쇼가 열리는 곳에서는 이렇게 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2B관과 B2C가 열리는 건물이 ..

행복/여행 2019.06.26

일하러 떠난 두 번째 대만 타이페이 1일차의 기록

일하러 떠난 대만 1일차의 기록 저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대만 타이페이로 떠날 기회가 있었는데요, 작년에는 타이페이 게임쇼 끝나는 일정에 맞춰서 워크샵으로 갔었지만 올해는 일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1월 24일과 25일 B2B존 기간에 맞춰 떠났던 일정이었고 두 번째 대만 방문이었네요. 대만 타이페이 1일차의 기록을 남기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저희 일행과 비행기 일정이 달라서 혼자 공항에 남았던 상황. 작년 여름에 친구와 홍콩 가기 전에 먹었던 소세지빵과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던 기억 때문에 다시 방문했어요. 이번에는 소세지빵을 안 잘라주셨어도 맛있게 먹었지만 항공기 지연이라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항공기 지연 때문에 공항에서 열심히 방황하다가 셀카도 좀 찍고. 안 그래도 새벽부터 도심공항 갔다..

행복/여행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