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51

라이즈, 싱글 'Hug' 발표

라이즈(RIIZE)가 싱글 'Hug'(허그)를 공개했다. 라이즈 싱글 'Hug'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곡이다. 라이즈는 'Hug' 리메이크 소감에 대해 "처음 해보는 분위기의 곡이라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떨지 상상이 안갔다. 존경하는 동방신기 선배님의 명곡인 만큼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이즈만의 귀여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풋풋한 모습을 포인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킬링 파트는 '하나 둘 셋 넷'이 아닐까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뀌띔했다. 라이즈의 'Hug'는 2004년 발표된 동방신기 데뷔곡 'Hug'를 라이즈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에 Y2K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더해져 뉴트로 무..

음악/SM 2025.01.11

태연, 'TAEYEON CONCERT - The TENSE' 아시아투어 개최

소녀시대 태연이 1년 7개월만에 새로운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TENSE'(태연 콘서트 - 더 텐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3월 7일부터 생일 당일인 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3월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12일 자카르타,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의 팬들과도 만나는 아시아 투어다.  이번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1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오랜만에 들려온 태연의 콘서트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3층 끝자락이든 어느 자리든 무조건 가고 싶었던 지난번 콘서트는 예매..

음악/SM 2025.01.11

NCT 정우, '체크인 한양' OST '같이 걸을래' 공개

NCT 정우가 부른 드라마 '체크인 한양' OST '같이 걸을래'가 지난 12월 28일 공개됐다.  '같이 걸을래'는 잔잔하게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정우는 감미롭고 맑은 보이스와 순수한 감성으로 한 사람을 향한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정우는 '같이 걸을래'를 통해 데뷔 후 첫 드라마 OST를 선보이는 것으로, 앞서 SBS 토크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뭉클한 공감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곡에서는 극 중 주인공의 감정에 한층 더 깊이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정우 보컬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깨끗한 스타일이 피아노 연주 소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제목부터 귀여운 정우의 첫 번째 OST 많이..

음악/SM 2025.01.08

NCT 도영, '나미브' OST 'Smile Again' 공개

NCT 도영이 가창한 드라마 '나미브'의 OST 'Smile Again'(스마일 어게인)이 지난 12월 23일 공개됐다. 하루하루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가사에 맞춰 도영의 섬세하고 단단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도영은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디딘 뜻깊은 해로, 4월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과 11월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루만지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믿고 듣는 도영'의 감성 음악을 완성했다. 더불어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OST 'Cry'(크라이), 'essential; With Artist'(에센셜; 위드 아티스트) 프로젝트 발표곡 '17'(세븐틴), ..

음악/SM 2025.01.08

NCT 마크, 신곡 '프락치 (Feat. 이영지)' 발표

NCT 마크가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를 발표했다. 신곡 '프락치'는 하우스 풍의 코드 진행 위로 펼쳐지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하게 반복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힙합의 서브 장르인 UK 드릴 요소를 더해 그동안 마크가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매력과 날카로운 래핑으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사에는 K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마크와 이영지의 모습을 '프락치'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서로의 영역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자신감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마크는 이번 곡에 대해 "K팝에서 제 위치를 돌아보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서 작업하기 시작한 곡"이라며, "영지님은 저와 비슷한 캐릭터라고 ..

음악/SM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