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새로 들인 코스(KOSS) 헤드폰 'KPH30i' 클리어 개봉기를 옮깁니다. 사실 저에게 코스라는 음향 브랜드는 디자인 때문에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1도 관심 없는 브랜드였는데 이번에는 참지 못했어요. 코스의 저렴한 가격이 원래부터 매력적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KPH30i' 클리어에서 풍겨오는 B급 감성이 저를 자극해서 말이죠. 어떤 녀석인지 보실래요? ㅎㅎㅎ 매장에서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가져온 제품, 그리고 낫 이어 벗 더 하트, 셰에라자드 쇼핑백입니다. 이 제품 입고 후에 아마 제가 1호 구매자였을걸요? 아마도...? 바로 이것이 제가 무지성 지름을 하게 만든 코스 헤드폰 'KPH30i' 클리어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종종 접했는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오지는 않았던 모델이라 이번 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