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비디디(Bdd) 곽보성이 학대피해아동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종종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비디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하고, 항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데 충분해요. 이미 멋지고 자랑스러운 선수 비디디입니다. 비디디가 학대피해아동에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인증을 남겼습니다. 생일과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비디디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 팬들에게 동참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공을 돌렸는데 어찌 이렇게 예쁘게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디디의 바람처럼 학대피해아동이 행복하기를. 비디디는 기부 소식과 함께 팬들이 드랍한 선물 인증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3월 1일이 비디디의 생일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