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W(Advanced Acoustic Werkes) 전반에 들은 이어폰은 음린이인 제게는 좋지만 특별하지는 않은 느낌이라 기대감도르에 그친 상태에서 AAW 체험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훗날 프사이의 특별함을 어느 정도 느끼긴 했지만 적어도 이 때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그러나 후반에는 아예 상황이 달랐고 괜히 AAW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 날의 기록입니다. 1. ASH (AAW) AAW 체험 2일차의 처음은 ASH였습니다. ASH도 지나가면서 본 적은 있어도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골드 바탕에 반짝이 골드가 뿌려진 플레이트가 느낌 있더라고요. AAW 이어폰 유닛이 전체적으로 큼지막하지만 역시 착용감에서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ASH를 들으면서 금액대에 걸맞은 훌륭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생각은 들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