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에서, 대성당 중심으로 즐긴 하루 독일 뮌헨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 쾰른에서의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독일 (출장겸) 여행이지만 어쨌든 끝나가고 있다는 뜻.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들러야 하기 때문에 이틀 전에 뮌헨에서 이동했고, 이번 포스팅은 독일 쾰른에서 대성당을 보면서 즐긴 하루의 기록입니다. 뮌헨에서 쾰른까지 비행기표를 끊어버려서 아침 일찍부터 공항에 가야했는데 새벽 4시 30분쯤에 첫 열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쁜 달을 바라보며 기다리던 중. 뮌헨에 도착한 첫 날 연락처도 못 물어보고 떠나보낸 비행동지를 생각하면 너무 큰 아쉬움이 남는 ㅠㅠ 뮌헨 국제공항(Munich International Airport)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근데 뮌헨 공항이 다시 봐도 멋있긴 멋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