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2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여행 2일차 - 오페라하우스의 밤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여행 2일차 - 오페라하우스의 밤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구경을 끝내고나니 어느새 저녁시간으로 접어드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열심히 따라갔는데 바로 오페라하우스였습니다. 정확하게는 오페라하우스에 들어간건 아니고 근처였지만. 어쨌든 호주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눈에 담은 멋진 경치와 맛좋은 와인, 그리고 음식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았고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로 열심히 걸어가던 중 눈에 보인 풍경들.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풍경이지만 여기가 바로 호주 시드니라고 생각하니 뭐라도 색다르게 보일 수 밖에요. ㅋㅋ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걷던 중에 이렇게 길거리에서 자리잡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무언가..

행복/여행 2019.06.01

꿈만 같았던 호주 시드니 여행 1일차 기록

꿈만 같았던 호주 시드니 여행 1일차 기록 2018년 12월 말, 호주 시드니로의 워크샵이 결정되고정말 두근두근할 때가 있었는데이미 한참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뿐입니다.호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일정으로 떠난 호주 시드니 여행 1일차 기록.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날은 12월 27일이라 추울 때였어요.그래서 완전 무장하고 인천공항으로 떠나기 전. 비행기에 타기 전 선택한 건 햄버거.공항에서 햄버거는 진짜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첫 기내식은 이렇게 나왔는데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아직 비행시간이 한참 남았을 때라 와인도 한 잔 받고. 마무리 기내식은 이런 조합이었는데스크램블이 진짜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 호주에 도착해서 이런 모습을 보니까 그냥 신기했어요.내가 진짜 호주에 왔구나 하는 생각..

행복/여행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