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함께 행복하자 옵티머스LTE2부터 G2까지 4년간의 LG휴대폰 바라기 생활을 끝내고 오늘 새로 갈아탄 휴대폰 삼성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LG의 V10과 살짝 고민했지만 LG의 어이없는 사은품도 열받고 디자인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제 스타일이라 크게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예전처럼 새 제품에 대해 두근두근 하는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물건을 손에 넣는건 역시 기분 좋은 일이죠. 박스는 뭐 별거 없어요. 단지 이름이 조금 길다는거 정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이거저거 다 가져다 붙였으니까. ㅋㅋ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 블루 사파이어였나? 어쨌든 그 색깔과 조금 고민했지만 결국 선택한건 지금 이 색깔 골드 플래티넘이었어요. 실버와 가까워보이는 골드...그렇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