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가장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갔던 때가 2014년 1월이었던 것 같네요. 2014년 1월 18일 회사에서 강촌 스키장으로 워크샵을 떠났었는데 갈 때는 귀찮았지만 막상 도착해서는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요. ㅎㅎ 춘천쪽에 위치한 강촌 스키장에 가기 위해 열심히 차를 타고 달리는 중. 차가 막혔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랬다고 적었었네요. ㅋㅋ 펜션도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많이 실망했었나봐요. 저희 회사 사람들이 방 예약할 때 사진을 보고 골랐던 곳인데 잘못골랐다고 인정할 정도로요. 뭐 방이야 어쨌든 여기 좁은 길로 이어진 주차장이 얼핏 기억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때 보드 타는게 두 번째? 세 번째? 정도였는데 다른 사람들 따라서 중급자 코스를 골랐습니다. 내가 여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