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이어스(Lime Ears)는 2012년 폴란드에서 브랜드를 공식으로 런칭한 전문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 기업입니다. 라임 이어스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브랜드명에서 상큼한 느낌이 들어서 기대한 브랜드였어요. 실제로 라임 이어스 이어폰 3개 모델을 들어본 전반, 이름처럼 상큼한 경험이었습니다. 1. lambda (Lime Ears) 라임 이어스 이어폰의 첫 시작은 람다(lambda)였습니다. 부드럽게 깎여진 곡선을 자랑하는 라임과 같은 녹색 유닛이 인상적이었고, 그만큼 착용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해상력이 아주 우수하고 공간감이 풍부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시원한 느낌의 음색 덕분에 밝은 노래를 들을 때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처음 라임 이어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이름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