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서 여러 번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e스포츠의 명문구단 반열에 오른 러너웨이(RunAway)가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합니다. 오버워치와 달리 아직 롤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기에 절대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도전을 선택한 러너&꽃빈 구단주의 결정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러너웨이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버워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시장에서 E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진짜로 쉽지 않은 도전을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먼저 러너웨이는 지난 10일 챌린저스 소속 아수라와 스폰서십 체결, 팀을 인수하면서 두 번째 롤챌스 도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아수라 인수 후 펼쳐지는 롤챌스 승강전이 진짜 중요한 경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