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일차, 도쿄의 야경을 즐긴 밤 대한민국 vs 일본의 무역전쟁 분위기가 점점 심상치 않지만, 그렇다고 저의 추억을 날려버릴 순 없으니 기록하는 중. 마담 투소 도쿄에서 인기스타들을 다양하게 만난 후 도쿄타워가 위치한 롯폰기에서 도쿄의 야경을 즐긴 밤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마담 투소 도쿄에서 나온 후 롯폰기로 이동 전에 오다이바에서는 또 봐야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였죠.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근처에는 관광객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다들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찍고, 기다리고 찍고 바쁜 모습이었는데 저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남기니까 좋더라고요. 레인보우 브릿지(レインボーブリッ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