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 돌아온 전 프로게이머 샤이(Shy) 박상면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스트리머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앰비션 방송에서 어색하게 통화하던 샤이가 스트리머로 활약할 것은 분명했지만, 이렇게 활동을 알릴 줄은 몰랐어요. 어찌됐든 돌아온 샤이, 디스이즈 샤이의 반가운 소식임은 분명합니다. 앞으로 한화에서 스트리머로 활약할 예정인 샤이의 얼굴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한화의 전신인 락스 타이거즈에서도 활약한 적 있는 샤이니까 친정팀에 돌아온 셈이더라고요. 군대 다녀온 샤이의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화와 샤이의 첫 콜라보는 1월 중순 경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군대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이 재미있어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 후 스트리머의 삶을 살아갈 샤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