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출시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팬이 워낙 많았기에 큰 관심을 받았지만 출시 후 큰 혹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원작의 팬이었기에 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바일 게임 여러 개 돌리는 것이 취미인 저의 메인 게임이기도 하네요. 세븐나이츠2 모델링이나 팝업으로 뜨는 과금창, 타격감, 판정 버그 등에 대한 혹평이 많은데 저 역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처음 시작부터 저처럼 과금/완벽한 세븐나이츠 캐릭터 구현/게임성/MMORPG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면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세븐나이츠2는 4명의 캐릭터와 펫 하나가 한 파티의 팀이 되어 전투에 나서는 방식입니다. 넷마블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