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의 성지 롤파크 첫 방문기 저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을 안하고 보기만 하지만 2012년부터 롤 경기를 열심히 챙겨본 이스포츠팬입니다. 그 시작은 온게임넷의 롤 인비테이셔널(League Of Legends) MIG 프로스트 경기였고요. 어쨌든 2012년부터 그렇게 열심히 롤을 챙겨보고 또 앰비션 선수를 응원했으면서도 LCK를 직관하러 간건 롤파크가 생긴 이후였고 2019년 2월 28일이 롤 경기장 첫 방문이었는데요, 혼자였지만 LCK의 성지 롤파크 첫 방문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롤파크 앰블럼이라고 해야하나...? 에스컬레이터로 3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롤파크 간판입니다. 진짜 자연스럽게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바로 왼쪽으로는 이렇게 라이엇PC방도 보입니다. PC방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