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라이엇게임즈의 FPS 신작 발로란트가 4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CBT를 선보인 것에 이어 지난 5일부터 국내에서도 CBT 방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FPS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유저들한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CBT가 CBT인 것 같지 않아요. 아마도 여름 정식 출시 후에는 대회도 금방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e스포츠팬으로서 기대됩니다. 이미 TFT와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서비스하면서 라인업을 늘렸긴 하지만 10년 넘게 리그오브레전드로 전 세계 게임팬들을 열광하게 한 라이엇이 FPS를 개발한다는 소식은 엄청난 화제였는데 인터넷 반응을 보면 역시 저만 기대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처음 공개된 게임영상을 보면서 그래픽에 실망했었지만 지금은 나름 만족하면서 플레이하는 가운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