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언 가득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 관련 토론회 국회의원 하태경, 이동섭 의원이 나서준 덕분에 12월 9일(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와 불공정 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마련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시간낭비였던 토론회였고, 예상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토론회였습니다. 물론 관련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힌 하태경, 이동섭 의원에게는 거듭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건 한정 ^^;) 이번 시간낭비 토론회에는 라이엇 게임즈 박준규 대표와 한국e스포츠협회(케스파) 김철학 사무총장이 매 맞는 역할을 하러 나왔는데요, 지금까지 일처리하는 것처럼 매도 제대로 맞을 줄 모른다는 거 아주 잘 알았습니다. 두 분이서 띵언력 폭발하는데 아주 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