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SM

NCT 도영, 앙코르 콘서트 'Dearest Youth' 개최

손셉 2024. 11.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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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연 NCT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가 오늘(3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오늘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됩니다. 

 

콘서트에서 도영은 오는 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함께 발표 예정인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첫 단독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는 없던 새로운 무대를 추가했으며, 한층 다채롭고 화려한 연출을 더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미 직캠까지 떴겠지만)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맞이하는 벅찬 설렘을 자아낸다고 소개합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타이틀 'Dear'(디어)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공연명으로 정했다고 해요. 공연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 앙코르답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감동도 더 클 것 같습니다.  


현재 SM 남보컬 중 가장 좋아하는 도영인데 앙코르 콘서트까지 여는 것을 보면 역시 잘 나가나 봐요. 오늘 공연 성료 기원! 새로운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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